웅동자 삽목 번식 키우기

웅동자 삽목 번식 방법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웅동자는 다육의 한 종류로 잎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 식물입니다. 절대 과습을 피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키워야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웅동자는 다육식물로 일반적인 다육식물들과 키우는 방법이 동일합니다.

웅동자는 여름의 직사광선을 받으며 성장기를 보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영양제를 챙겨줍니다. 알비료나 액비를 챙겨줍니다. 분갈이가 필요하다면 통기성과 물 빠짐 좋게 봄에 분갈이해 줍니다.

웅동자는 겨울 영하의 기온에는 베란다로 들여야 합니다. 영하의 기온에는 죽습니다.

다육이들은 잎과 줄기에 물을 저장하고 있어서 물부족을 잎으로 표현합니다. 통통했던 잎들이 말랑거리고 쪼그라드는 모습이라면 저면관수로 물을 천천히 흡수하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저면관수로 반나절 물을 주면 화분의 흙이 모두 적셔져 충분한 물 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웅동자를 번식시키고 싶다면 삽목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성공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키우던 웅동자의 화분에서 삽목 시킬 적당한 가지를 하나 골라 자릅니다.

가지치기한 웅동자를 바로 흙에 삽목 시켜줍니다.

삽목 시킨 후 물을 흠뻑 주고 양지바른 곳에 놓아줍니다. 삽목 시킨 식물이 뿌리가 잘 내렸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삽목 한 것이 자라는 것이 보일 때입니다. 뿌리를 내렸다면 성장이 눈이 보입니다. 삽목 한 것이 뿌리를 잘 내린 후 자라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웅동자는 겨울에 꽃을 피워주는 고마운 식물입니다. 성장은 더디지만 묵묵히 열심히 자라주는 데요. 누군가에서 받은 삽목 웅동자가 근사한 나무로 성장합니다. 웅동자의 성장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콜링씨드